대전 교사 사망 사건 추가 갑질 학부모 sns, 입장문 (+ 관평동 합기도 천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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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관평초 교사 갑질 사망 사건, 관평 바르다김선생, 리정헤어 불매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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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대전 교사 사망사건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다. 

그 후로부터 가해자 부모들의 신상정보가 인스타를 통해 유출되기 시작했고 

지금까지 밝혀진건 바르다김선생, 리정헤어까지 나온상태 

가해자 학부모는 총 4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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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번째 가해자 부모까지

신상이 밝혀지면서 입장문을 내놓고 있다고한다. 

 

3번째 가해자 학부모는 대전 관평동 합기도라고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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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리정헤어 관평점 원장은

11일 보배드림에 입장을 표명하기도 했다. 

 

짧게 요약해보자면

2019년 1학년 입학 후부터 아이의 행동이

조금씩 이상하다는걸 느꼈고 

자녀가 친구와 놀다가 손이 친구의 뺨에 맞았으며

그걸 반 전체 학생 앞에서 훈육하고

교장실로 보내는 등 아이에게 심리적으로 피해를 줬다는 이유에서였다. 

 

 

이후 원만하게 해결했지만

교사는 학기가 끝날 동안 병가로 학교에 나오지 않았고, 

약속한 부분도 이행되지 않아 정서적 아동학대 신고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입장문을 본 네티즌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은 

뺨을 '때린 것'이 아니라, '맞닿았다'로 표현한 부분이다. 

 

그렇게 관평점 리정헤어 원장 가해자 학부모는 

"잘못한 부분에 대한 비난과 손가락질은 받아들인다

다시 한번 고인이 되신 선생님의 명복을 빈다"며

입장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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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관 합기도가

3번째 가해학부모로 거론되면서 입장문을 올렸다. 

 

가해 학부모는

"문제행동을 보인 학생 4명 중 1명은 저희 자녀가 맞다.

학기초 학교 적응을 어려워해

선생님께 거듭 죄송하다고했고,

학교를 나오면서 선생님에 대한 미안함에 눈물도 흘렸다." 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은 생계까지 위협받고 아이신상도 공개됨에 따라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천지관 합기도 측은

"신념과 소신을 가지고 17여년 동안 아이들을 지도해왔다.

살인자라는 댓글도 보이던데 가슴이 울렁거라고 손이 떨린다.

저희는 정말 아니다. "라며

 

"마녀사냥으로 피해자가 나오지 않게 간곡히 부탁드린다" 라고

억울함을 호소하기도했다. 

 

 

이렇게 입장문을 올리자 해당 게시글에

사망한 A교사 남편이 의미심장한 댓글을 남기기도했다. 

 

 

해당 가해 학부모는 해명을 위해

A교사에게 보낸 문자를 올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