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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국민 생수' 폐기처분...中 이상한 애국주의

뽐지 2024. 3. 1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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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의 ‘국민 생수’로 불리던 생수 브랜드가 거센 불매운동 바람에 직면했다.

창업주의 아들이 미국 국적자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중국인들의 애국주의에 불을 지폈다.

 

지난 10일 YTN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생수·음료수 브랜드 ‘농부산천’은 최근 마트 진열대에서 사라졌다.

사람들은 멀쩡한 생수를 하수구에 버리기도 했다.

 

심지어 이 생수를 아직 매대에서 치우지 않은 가게 사장과

손님 사이에 말다툼이 벌어지는 광경이 포착된 영상도 있었다

 

지난 10일 YTN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생수·음료수 브랜드

‘농부산천’은 최근 마트 진열대에서 사라졌다.

사람들은 멀쩡한 생수를 하수구에 버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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