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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오킹, 위너즈 코인 홍보로 논란, 스캠 의혹에 사과

뽐지 2024. 2. 13.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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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사건

  • 2023년 1월: 오킹, 위너즈 코인 측으로부터 유튜브 컨설턴트 제의 
  • 2023년 7월: 오킹, 위너즈 코인 홍보 영상 제작 및 업로드
  • 2023년 12월: 위너즈 코인 상장 후 가격 폭락, 투자자들 피해 발생
  • 2024년 2월: 오킹, 위너즈 코인 이사로 등재된 사실 밝혀짐
  • 2024년 2월: 오킹, 코인 홍보 당시 투자 권유 사실 부인 및 이사직 사퇴

논란

  • 오킹이 위너즈 코인 이사로 등재된 사실
  • 오킹이 코인 홍보 영상에서 투자 유혹하는 듯한 발언을 한 것
  • 오킹이 위너즈 코인의 스캠 가능성을 알고 있었는지에 대한 의혹
 

오킹의 주장

  • 위너즈 코인의 사업 계획에 대한 검토만 진행했으며, 투자 권유는 하지 않았음
  • 코인 홍보 영상 제작 대가로 500만원 출연료만 받았으며, 코인 지분이나 이득은 전혀 없음
  • 위너즈 코인의 스캠 가능성을 인지하지 못했으며, 피해 투자자들에게 사과함

현재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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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오킹(본명 오병민)이 '스캠 코인' 연루 의혹에 대해 사과하며, 진실을 숨겨왔던 점에 대한 후회를 토로했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진솔한 목소리로 사건의 경위를 설명하며, 팬들에게 용서를 구했다.

오킹은 위너즈와의 관계를 숨기고 있었던 점을 인정하며, 투자자로서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500만 원의 출연료 외에도 투자를 진행했으며, 현재는 투자 철회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한, 위너즈와 함께 진행했던 모든 프로젝트를 중단하고, 앞으로도 협업할 계획이 없음을 강조했다.

오킹은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자신이 저지른 실수를 인정했다. 위너즈의 사업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투자에 임했던 점을 후회하며, 팬들에게 진심 어린 사과의 말을 전했다.

현재 오킹TV 유튜브 채널에는 배신감을 느낀 시청자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으며,

피해 투자자들은 오킹을 상대로 손해 배상 소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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