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전력은 8월25일 오후 1시 3분 정부의 결정에 따라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에 저장중이던 오염수 방류를 시작했고, 하루에 약 460t의 오염수를 바닷물로 희석해 방류하는 작업을 17일간 진행하며 1차적으로 오염수 7800t을 바다로 내보낼 계획이며 내년 3월까지 방류할 것으로 예산되는 오염수 양은 3만1200t이며 현재 보관중인 오염수의 2.3%이다. 밴드 자우림의 김윤아가 SNS를 통해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방류를 비판했다.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방류가 시작된 어제(24일) 자우림의 김윤아가 SNS에 'RIP(Rest in peace) 地球(지구)'라고 적힌 사진을 게시하며 "며칠 전부터 나는 분노에 휩싸여 있었다. 영화적 디스토피아가 현실이 되기 시작한다"고 오염수 방류를 직접적으로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