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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화당, 3년 전 이선균 사주풀이 재조명 (+ 내용, 원본 영상)

뽐지 2023. 10. 22.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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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포스팅>

 

이선균 측 마약 내사 톱스타 인정...재벌가 3세, 가수 지망생 포함

경찰이 배우 이선균(48)씨와 재벌가 3세 등의 마약 투약 혐의를 포착하고 입건 전 조사(내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선균은 “마약 사건과 관련해 협박을 당했고 수억원을 뜯겼다”며

kikimong.tistory.com

배우 이선균의 사주를 풀이한 한 무속인의 3년 전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2020년 3월 3일 유튜브 채널 ‘올마이티TV’는

아카데미에서 4관왕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과

배우 송강호, 이선균의 사주를 풀이하는 영상을 올렸다.

 

올마이TV는 무속인과 관련된 콘텐츠를 제작하는 채널이다.

해당 영상에서 수원 금화당 무속집을 운영하는 무속인은 세 명의 사주를 풀이한다.

무속인은 이선균 관련 정보를 제공받은 뒤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그는 “제가 볼 때는 이분... 왜 수갑 찬게 보이니?”라고 말하며 구설수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이분 한번 구설수 있을 것 같은데요? 자기 의지 아니고 타인에 의해서...갑자기 수갑 찬 거랑 주사 맞는 게 왜 보여요?” (3년 전 이선균 사주풀이 신점 유튜브 영상 중) 며 의아해했다.

PD가 “언제쯤”이냐고 묻자 무속인은 “이 분 그런 건(마약) 혹시 안 하겠죠?”라고 반문했다.

 

무속인은 “수갑 차고 가는 거랑 주사 맞는 게 보인다”면서 당황스러워했다.

무속인은 “모르겠다. (신이) 일러주시는 데로 이야기하겠다”며

“이 미련한 놈아. 네가 그만큼 닦아놓은 걸 하루아침에 까먹지 마라.

네가 하루아침에 그 명성을 가지고, 차곡차곡 쌓아놓은 명성을 가지고,

하루아침에 까먹을 수 있으니 조심하거라.

네가 머리 굴린다고 해서 될 게 아니다.

특히 10월 이때 조심하라”면서

“갑자기 이런 기분 드는 거 처음이다”라며 본인 또한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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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의 예언대로 이선균은 3년 후인 10월 마약 투약 의혹으로 경찰의 수사선상에 올랐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 등의 혐의로

이선균 등 8명에 대해 내사를 진행 중이다.  

 

서울 강남의 한 유흥업소 마약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이

이선균 등 연예계 관계자들과 유흥업소 종사자 등 8명의 마약 첩보를 입수, 수사해왔다.

이선균과 함께 수사 선상에 오른 7명 중엔 인플루언서 황하나,

빅뱅 탑과 대마 등 3차례 마약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가수연습생 출신 한서희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무속인에 대한 문의가 쇄도한 가운데 안타깝게도 그는 2년 전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한편 이선균은 1975년 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이다.

2001년 MBC 시트콤 ‘연인들’로 데뷔해 MBC ‘하얀거탑’ ‘커피프린스 1호점’, tvN ‘나의 아저씨’ 등 많은 드라마를 통해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드라마뿐만 아니라 영화 ‘화차’, ‘기생충’, ‘잠’ 등에 출연했다.

또 지난 8월 이선균과 유재명이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노 웨이 아웃’의 출연을 확정했다.

이선균은 지난 2009년 연극계 톱스타 출신 배우 전혜진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자녀로 두고 있다.


 

<원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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