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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으로 시작해 지디, 한서희, 정다은까지 유명인 대거 마약혐의 (이선균이 쏘아올린.. )

뽐지 2023. 10. 2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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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포스팅>

 

이선균 측 마약 내사 톱스타 인정...재벌가 3세, 가수 지망생 포함

경찰이 배우 이선균(48)씨와 재벌가 3세 등의 마약 투약 혐의를 포착하고 입건 전 조사(내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선균은 “마약 사건과 관련해 협박을 당했고 수억원을 뜯겼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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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화당, 3년 전 이선균 사주풀이 재조명 (+ 내용, 원본 영상)

이선균 측 마약 내사 톱스타 인정...재벌가 3세, 가수 지망생 포함 경찰이 배우 이선균(48)씨와 재벌가 3세 등의 마약 투약 혐의를 포착하고 입건 전 조사(내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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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의 마약 사건을 시작으로 많은 유명인들이 연루되었는데

경찰의 내사 선상에 포함된 작곡가 A씨가 정다은(31, 개명 후 이태균)으로 알려졌다.

24일 법조계와 경찰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가 30대 작곡가 A씨를 마약 투약 의혹으로 내사 중이다.

A씨는 정다은으로, 같은 혐의로 내사받는 가수 지망생 한서희(28)와 한때 연인으로 알려졌다.

방송 이후 정다은은 사운드클라우드 계정에서 일렉트로닉 음악 작곡가 등으로 활동했다.

이후 남성 호르몬 주사를 맞았으며 이태균이라는 이름으로 개명했다.

정다은은 2018년 빅뱅 출신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적발돼 얼굴을 알린

한서희와 2019년 공개 열애를 해 대중의 관심을 끈 바 있다.

 

한서희는 지난 3월 징역 6개월을 확정받고 현재 복역 중이다.

한서희는 지난해 7월에도 소변에서 메스암페타민 양성 반응이 나와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정다은은 2016년과 2021년에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교도소에 복역했다.

현재 필로폰 투약 혐의로 재차 구속된 상태에서 경찰 내사를 받는 중이다.

정다은의 인스타그램은 지난해 5월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업데이트가 중단된 상태다.

이번 마약 투약 혐의를 받아 경찰 조사 대상이 된 인물은 총 7명이다.

이선균, 한서희, 정다은을 비롯해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5), 유흥업소 여실장 C씨(29) 등이 포함됐다.

 


배우 이선균(48) 씨와 가수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의 마약 투약 의혹 사건과 관련해

마약을 공급한 의사도 경찰에 입건됐다.

연예인과 관련한 경찰의 마약 수사가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26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의사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찰은 서울 강남의 이른바 ‘멤버십(회원제) 룸살롱’에서 마약이 유통된다는 첩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A 씨를 조사했다.

이 씨가 드나든 것으로 알려진 해당 업소는 고소득층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곳이다.

경찰은 A 씨가 별도 대가를 받지 않고 이 씨와 권 씨 등에게 마약을 제공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씨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 혐의로 입건됐고

이 씨가 출입한 것으로 알려진 강남 유흥업소의 실장 B(29·여) 씨는 향정 혐의로 구속됐다.

 

B 씨는 이 씨를 협박해 3억5000만 원을 받아낸 혐의도 받고 있다.

이밖에 유흥업소 종업원 1명이 입건됐고, 재벌가 3세·작곡가·가수지망생 등 5명은 내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 사건과 별개로 권 씨는 마약류관리법상 마약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은 이 씨와 권 씨가 투약한 마약의 종류와 투약 횟수 등을 파악하기 위해 조만간 이들을 상대로 시약 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26일에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드래곤이 과거 인터뷰 영상들이 여러 개 올라와 눈길을 끈다.

 

또 지난 5월 해외 일정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할 당시 지드래곤은 계속해서 머리를 만지거나 옷매무새를 다듬는 등 다소 산만한 행동을 이어갔다. 걸어가면서 돌연 스트레칭을 한다거나 고개를 이리저리 휙 돌리는 등 한시도 몸을 가만두지 않았다.

 

이외에도 한 건물에 들어가면서 목을 휙 꺾고 제대로 걷지 못하는 모습이 포착됐고, 결혼식에 참석해서도 몸을 흔들고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는 장면에 "야생의 지드래곤"이라는 코멘트가 달리기도 했다.

인터뷰를 논리정연하게 했던 과거와 다른 모습에 지드래곤 팬들은 이미 그의 행동이 이상하다는 것을 눈치챈 반응이었다. 8개월 전 한 누리꾼은 "지디 마약 했니. 왜 활동 중단하기 전이랑 몇 년 후에 돌아왔을 때랑 상태가 다르냐"고 걱정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조심하세요. 유아인씨랑 너무 똑같은 인터뷰 모습", "안타깝지만 마약 하는 거 같은데 지드래곤 주변 분들이 도와줘라. 혼자 끊기 힘들다더라", "유아인보다 심각한 상태" 등 경악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지드래곤의 상태를 보고 "전형적인 트위커 증세"라고 주장했다.

한 누리꾼은 "몸에 폭발적으로 넘쳐흐르는 도파민을 주체하지 못하고 온몸을 비트는 자를 미국에서 '트위커'라고 부른다.

주변의 시선은 상관하지 않고 마약에 취해 온몸을 좀비처럼 비틀고 흔들어대서 생긴 별명"이라며 "트위커 행동이 지드래곤과 매우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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