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 정책자금 신청 및 승인 (24년 사전서류제출 기간 안내 )

 

 

정부에서 지원하고있는 정책자금의 종류는 참 많다 

그 중에서도 중소기업에서 가장 선호하는 정책자금은 중진공(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정책자금이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정책자금을 지원할때 사전 신청 방식으로 신청을 받아 

정책 우선평가를 한 후 현장조사 대상 기업을 추려 정책자금 신청 기회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게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정책자금융자란 기업이 필요로 한 자금을 지원 조건에 해당되는 대상 기업에게 저금리로 융자해주는 사업으로 중진공 정책자금의 특징은 기업의 성장단계에 따라 세부적인 5가지의 자금으로 구분된다는 점이다. 

 

기업은 성장 단계별로 필요한 자금과 그 자금의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이런 특성을 고려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함이다. 따라서 세부 자금에 따라 지원 대상과 지원금의 규모도 달라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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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을 운영하는 사업주들이 중진공 정책자금을 선호하는이유는 무엇일까? 

👏 저금리 

중진공 정책자금을 선택하게 만드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로 저금리를 뽑을 수 있다. 

영리 목적의 시중은행과 비교했을 때 금리가 매우 낮다.

국가에서 운영하는 공단 자금은 수익 목적이 아니라 정책적인 목적으로 대상을 선정하기 때문에 중소기업에는 더없이 좋은 정책이다. 

 

👏 무담보 대출 

시중은행에서 자금조달이 어려운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이기 때문에 신용대출이다. 

시설자금의 경우는 당연히 시설물에 질권 설정이 되어 담보로 제공되지만, 

운전자금의 경우 대부분 신용대출로 진행된다

 

통상적으로 시중은행에서는 담보가 없는 기업에게 보증기관을 통해 보증서를 발급받아 담보로 제공하도록 하는 경우가 많다 .

이러한 경우에는 보증서 담보대출을 사용하는 기간동안 매년 1.0 ~1.5%의 보증료를 추가로 지불해야 하기때문에 금융비용이 높아질 수 밖에 없다. 

 

대부분의 중진공 정책자금은 보증서를 통하지 않고, 순수하게 신용으로 대출을 공단이 직접 지원하는 방식 

그래서 보증료 발생이 없으며, 드물게 보증서를 발급받아 취급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차보전이 적용되기 때문에 보증료로 인한 금융비용의 증가를 어느정도는 상쇄할 수 있다. 

 

👏높은 한도 

운전자금의 경우 한도가 5억 수준이며, 우대업종의 경우 특별히 10억원이 한도인 경우도 있다. 

시설자금의 경우 시중은행에서는 담보인정 비율이 50% ~ 60%인 경우가 많았고, 

기업의 신용등급이나 담보로 제공되는 물건의 소재지나 특성에 따라 70%까지 지원되는경우도 있으나

 

중진공 시설자금은 대부분 소요자금의 80% 한도로 취급되기 때문에 초기 자기자본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기계의 경우 시중은행에서는 동산이고 감가가심해 담보 가치가 유지되는 경우가 없기때문에 취급을 피하는 경우가 많은데, 중진공은 시설자금도 부동산과 마찬가지 한도와 금리로 취급하는 만큼 시설 투자를 원하는 중소기업에는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잇다. 더구나 시설자금의 경우 운전자금에 비해 금리도 낮아 실질적인 도움이 크다. 

 

👏거치기간 + 긴 만기기간 

신용대출의 경우 부실 위험을 줄이기 위해 짦은 만기 설정 및 원리금 분할상환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진공 운전자금의 경우 5년 만기 (2년 거치 3년 분할 상환)

시설자금의 경우 10년 만기 (2~3년 거치 7~8년 분할상환)방식으로 취급된다. 

또한 대출사용중에 기준에 부합할 경우 상환 유예신청을 받아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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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요건 

1. 중소기업의 판단기준 

 1) 상시근로자 수(5인 이상 사업장)

 2) 업종별 매출액 및 자산총액

 3) 중소기업확인서 발급이 가능한 기업 등 

 

* 소상공인은 그 규모가 작아 중소기업지원사업과는 구분을 하고있다.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지원사업을 주관하고있어 지원사업을 신청할 때는 이 내용을 참고하기 바란다. 

지원사업 〉 소상공인정책자금 〉 정책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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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의 종류

기업이 필요로하는 경영자금은 크게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으로 구분된다.

시설자금 - 사업장, 공장부지 매입, 건축비용, 설비 및 시스템 구비시 소요되는 자금 

운전자금 - 사업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설비가동비용, 원자재구입비, 인건비 등 

 

기업의 성장단계에 따라 필요한 자금의 성격과 규모가 다르기에 기업의 성장단계별, 

자금의 용도별로 구분하여 지원하고있다. 

 

1. 창업기 기업: 혁신창업사업화자금, 긴급경영안정자금

2. 성장기 기업: 신성장기반자금, 신시장진출지원사업

3. 재도약기 기업: 재도약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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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방식

 

자금의 출처에 따라 직접대출과 대리대출로 구분된다.

 

1. 직접대출 

중진공에서 확보한 예산으로 기업에게 직접적으로 융자해주는 기원방식

 

2. 대리대출 

중진공에서 보증서를 발급하고, 이 보증서를 이용해 시중 금융기관으로부터 자금을 융자받는 지원방식

 

일반적으로 직접대출방식을 선호하지만, 지원을 받고자하는 자금에 따라 직접방식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또한 직접, 대리방식은 신청 가능한 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이를 잘 확인하고 자금계획을 세우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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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내용 

1. 지원한도 (중진공 대출 잔액과 신규대출 예정액을 합산한 금액을 기준 )

- 수도권 기업 : 기업별 최대 60억원

- 지방소재 기업 : 기업별 최대 70억 (수도권 제외)

 

2. 우대조건

- 단순히 낮은 이율로 자금을 지원하는데 그치지 않고 일정조건을 충족할 경우 이자환급 또는 우대이율 적용 등의 혜택 제공 

- 이자환급(21년, 22년): 21년 ,22년 지원기업의 경우 고용성과, 수출성 부분에서 일정 기준을 달성할 경우 대출이자환급신청 가능 

- 우대이율(23년): 23년 지원기업의 경우 정책우대, 포용금융, 시설자금. 성실경영, 성과창출 분야에 해당할 경우 우대이율 적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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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중진공신청 사전 서류 제출 실시 안내

제출기간: 23.12.11(월) ~ 24.01월 정책자금 신청기간 전 

 

신청방법: 선착순 접수에서 기간 내 접수로 접수방식 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