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챗GPT 뤼튼AI 기능과 차이점!

 

한국형 챗GPT, 뤼튼

뤼튼(Re:GPT)은 OpenAI에서 개발한 대규모 언어 모델로, 다양한 자연어 처리 작업에 사용할 수 있다.

대규모 인터넷 콘텐츠와 서적 등 다양한 자료, 분야의 지식을 학습하여

질문에 답변하거나 텍스트 생성 등 다양한 작업을 수행한다.

 

기존의 GPT(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 모델을 발전시킨 결과물이다.

 

GPT는 자연어 처리 작업에 널리 사용되는 딥러닝 아키텍처인 트랜스포머(Transformers)를 기반으로 한다.

2020년에 더 큰 규모의 모델인 GPT-3를 발표하면서 뤼튼을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GPT-3은 이전 버전들보다 훨씬 큰 규모와 파라미터 수를 가지며, 약 1750억 개의 파라미터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자연어 처리 작업을 수행할 수 있으며, 문장 생성, 번역, 요약 등 다양한 작업에서 인간 수준 이상의 성능을 보여줄 수 있다.

GPT-3의 학습 데이터로는 인터넷 상에서 수집된 대규모 텍스트 데이터셋이 사용되었다.

 

이 데이터셋은 웹 페이지, 책, 기사 등 다양한 소스에서 추출된 문장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뤼튼은 이 데이터셋을 활용하여 언어 패턴과 의미론적 관계를 학습하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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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튼은 국내생성 AI서비스로 

텍스트뿐만 아니라 이미지까지 목적에 맞게 필요한 콘텐츠를 생성해준다.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챗GPT와의 차이점은 대화형과 툴의 두가지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생성AI 서비스에 익숙한 사용자뿐 아니라 처음 접하는 사용자와 어려움을 겪는 사용자 모두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결과물의 저작권과 데이터 출처까지 확인할 수 있어 활용성이 높아질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간단한 소개글, 상품명 등 최소한의 정보만 입력하면 원하는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다. 

현재 뤼튼은 50개 이상의 툴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의 가장 큰 특징은 GPT-4무제한 무료 제공이라는 것이다. 

GPT-4은 OpenAI에서 개발한 최신 언어 모델로, 방대한 텍스트와 코드 데이터 세트로 학습되었다. 

텍스트생성, 언어 번역, 코드 생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는것이 장점이다. 

챗GPT를 통해 이용하려면 정기요금을 내야하지만 뤼튼은 무료라는것이 이슈를 만든게 아닌가 싶다. 

 

뤼튼 플러그인 

8월 말에 뤼튼 플러그인이 공개 될 예정이다. 

스마트폰 앱에서 [내정보]메뉴를 열고 [개인 맞춤형ai]를 생성해 이용할 수 있다. 

 

인공지능을 통해 자신의 업무일정을 관리하고, 쇼핑몰 상품 검색, 집에서는 저녁 메뉴를 선정하는 등 

각종 편리한 경험을 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기능 

 

홈화면 개편으로 뉴스, ai툴 인기게시물 등의 관심사에 맞는 콘텐츠를 더 쉽게 확인 할 수 있게 되었다. 

생성된 콘텐츠를 자동 요약 정리하는 기능,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댓글 기능, 

챗봇 커스텀으로 개인적인 ai도우미를 만들수 있게 되었다. 

 

스토어에 포함된 쿨과 봇들의 성능 향상으로 더 다양하고 유용한 기능들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고,

앞으로 공개 예정인 개인 맞춤형ai를 통해 어떤 모습으로 성장할지 큰 기대를 가지게 한다. 

 

 

사용방법

 

뤼튼에 로그인하고 오른쪽 상단에 툴을 누르고

왼쪽상단 삼선 아이콘을 누르면 원하는 글쓰기 항목을 선택할 수 있는 메뉴가 나타난다.

원하는 항목을 선택해 진행해하면 된다.

 

 

뤼튼ai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는 툴은

비즈니스 씬에 필요한 이메일, 광고문구, 상품 소개글을 빠르게 생성할 수 있는 기능이다. 

 

직접  '커피'를 주제로 글을 입력하고 신제품 안내로 자동생성을 했더니 

오른쪽에 그럴듯하게 ai가 안내글을 만들어주었다. 

결과물의 저작권과 데이터 출처까지 확인할 수 있어 활용성이 높다. 

 

 

이번에는 '블로그 포스팅'을 눌러 ai뤼튼 사용법에 대해 입력하고 카테고리를 설정해 자동생성을 눌렀더니 

오른쪽에 블로그포스팅에 맞는 글이 생성되었다. 

 

완성본을 만들고 마음에 들면 전체복사 하거나

 'new에디터'를 클릭해 내용을 추가,수정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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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사람들이 많이 쓰던 챗GPT와 비슷한 채팅형도 있어 

처음쓰는 사람들도 어렵지 않게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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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색 시바견을 키우고 있는 사람으로써 

바다에서 뛰어노는 물 좋아하는 시바견을 바래 이미지 생성을 해봤는데 

그럴듯하게 만들어내 놀랐다. 

 

 

ai를 생성하면서 마음에 들었던 것은

3.5버전부터 4.0까지 지원해 속도 및 지능 등 목적에 따라 고를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하단 입력창 오른쪽에 있는 메뉴를 눌러 손쉽게 전환할 수 있다. 

처리속도가 업데이트 전보다 빨라지고 사용환경이 더욱 쾌적해졌음을 느꼈다. 

뤼튼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최대 챗GPT의 두배 속도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모바일

5월 4일부터는 모바일 앱이 출시되어 이용자가 증가 하였으며 곧 데스크톱 앱도 출시된다고 한다.

 

이를 통해 웹, 데스크톱 앱, 모바일 앱, 카카오채널에서 언제 어디서나 뤼튼을 사용할 수 있게되는것이다. 

다양한 채널에서 제공되니 접근성이 훨씬 좋아지며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게된다 

 

후기

 

요즘들어 ai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ai이미지나 글쓰기 생성ai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이미지는 퀄리티가 조금 떨어지기도 하지만 이미지를 만들 줄 모르는 사람이라면 유용한 기능이라고 생각한다.

글쓰기도 마찬가지로 어떻게 써야할지 막막할때 이용하면 아주 편리할 것 같다. 

 

글쓰기 ai를 사용할때 어떻게든 글을 생성해주기는 하지만

간혹 내가 써야할 내용과 다른 내용들을 생성해줄때도 있으니

생성하기전에 어느정도 주제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생성해야할것이다. 

 

잘 활용하면 도움이되는 프로그램이지만 잘 알지 못하고 쓴다면 독이 될 수도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