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 종목은?

원래 예정대로 였다면 22년 개최될 예정이였던 항저우 아시안게임, 

월드컵과 개최가 겹치는것을 피하기 위해 23년으로 미뤄졌다가 

바로 직전에 1년 앞당겨지며 다시 진행해보려했었다. 

 

하지만 중국 내부 코로나19 상황이 좋지 못해 결국은 23년 개최하게 되었다. 

 

총 45개국이 참여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 엑스포 시티를 중심으로 경기가 펼쳐지게 된다. 

올림픽 종목
골프, 권투, 근대 5종, 농구, 럭비, 레슬링, 배구,배드민턴, 사격, 사이클, 수영, 승마, 양궁, 역도, 요트, 유도, 육상, 조정, 체조, 축구, 카누, 탁구, 태권도, 테니스, 트라이애슬론, 펜싱, 하키, 핸드볼, 스포츠 클라이밍, 브레이킹, 스케이드보드

올림픽 비종목
카라테, 롤러스케이트, 보드게임(체스, 샹치, 바둑, 콘트랙트 브리지), 세팍타크로, 스쿼시, 우슈, 주짓수, 카바디, 쿠라쉬, 크리켓, 소프트볼, 용선, 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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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개 종목으로 펼쳐지는데 

이번 항저우아시안게임은

\바둑, 체스 같은 보드게임과, e스포츠 등 기존 올림픽에서 볼 수 없는 종목들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있어 또 다른 재미를 줄 예정이다. 

 

개회식은 120분간 진행되었으며 개회식의 꽃인 45개 선수단 입장은 40분이 소요된다, 

이번 대한민국은 역대 최다인 1140명의 선수단을 대회에 파견시켰다. 

출전 선수만 보면 23일 기준 45개국 가운데 태국(934명), 중국(887명) 다음으로 많은 872명이다.

20 도쿄 올림픽에 불참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징계를 받은 북한은

국제 스포츠 무대 복귀전인 이번 대회에 선수 185명을 파견한다. 

 

금메달 50개 이상 종합 순위 3위 달성을 목표로 세운 한국은 24일부터 본격적인 메달사냥에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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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기 일정 

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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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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