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슈 225

이재명 급습 피의자는 충남 거주 60대…"죽이려 했다" 진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일 부산 현지 방문 일정을 소화하던 중 60대 남성에게서 목 부위를 흉기로 습격당했다. 이 대표는 사건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은 뒤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부산대병원으로 이송돼 외상 담당 의료진으로부터 응급 치료를 받은 뒤 헬기로 서울대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검거한 60대 남성 김모 씨로부터 "살인 고의가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하고 구체적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지지자들 사이서 "사인해 주세요" 말한 뒤 흉기 휘둘러 이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27분께 부산 가덕 신공항 부지를 둘러본 후 기자들과 문답하고 차량으로 이동하다가 김씨에게서 흉기로 목 왼쪽 부위를 공격당해 피를 흘린 채 쓰러졌다. 이 대표는 출혈이 이어졌지만, 의식을 잃..

요즘 이슈 2024.01.02

2024년 새해인사말, 문구 모음

어느덧 2023년이 가고 2024년 새해가 밝았네요. 다들 하시는 일 다 잘 되는 복 받는 새해 되시길 바래요! 2024년 1월 1일 새벽12시 땡 되니 지인 분들이 새해를 잘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새해 인사 메세지를 보내주시더라고요. 저 또한 그러한 새해 인사 메세지에 보답하여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메세지를 보냈는데요~ 어째 생각나는 2024년 새해 인사말이 없어서 죄다 "새해 복 많이 받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고 단순하게 새해 인사말을 하게 되더라고요... ​ 이럴줄 알았으면 2024년 새해인사 문구 좀 많이 알아둘걸~ 그래서 이참에 2024년 새해 인사 문구를 정리해 보았답니다. 1. 2023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가오는 2024년에도 좋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2. 지난..

요즘 이슈 2024.01.02

"95년생 원주 출생" 故이선균 협박범 신상 공개

배우 이선균과 관련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24년간 작품활동을 해온 배우 이선균의 사망 소식이 들려온 이후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았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 이선균은 마약혐의를 받고 있었는데요 3차 조사를 받고 난 사흘 뒤 서울 종로구 와룡공원 인근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고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글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어요. ​ 뉴스가 보도된 이후 사람들은 전에 있었던 사건에 주목하기 시작했는데요 그동안 배우 이선균이 협박을 당하고 있었다는 사실도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 이선균 씨를 협박해 5,000만 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의 신상이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습니다. 협박범은 20대 여성이라고 하는데요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범죄연구소' 커뮤니티에서는 ooooo마담 김oo와..

요즘 이슈 2024.01.01

'이선균 협박 혐의' 유흥업소 실장 정체는?

배우 이선균이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운데, 그와 관련된 여성에 대한 정보가 일부 공개되어 화제이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에는 '[충격단독] 강남 1등 마담 김 모 씨 정체!!! (마약 전과 6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실제 영상 제목에는 마담 김씨의 실명이 고스란히 공개되었다. ​ 이 영상에서 가세연 김세의는 "오늘은 김씨 사진 2장만 보여주겠다"며 "사진 속 김씨의 가방은 에르메스 버킨백, 시계는 까르띠에 베누아다. 상당히 고가 명품"이라고 설명하기도했다. 김세의는 평소 친분이 있는 유흥업소 업계 관계자 A씨의 말을 빌려 "김씨는 그렇게 미인이 아니다. 다만 남자들에게 정말 애교있게 잘한다. 그래서 인기가 많다"고 전했다. ​​ 또 김씨가 근무했던 유흥..

요즘 이슈 2023.12.29

마약 투약 혐의 이선균,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배우 이선균씨(48)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분쯤 경찰에 112에 “(이씨가) 집을 나가고 나서 연락이 안된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씨의 측근에 따르면 “(이씨와) 어젯밤부터 연락이 닿지 않아 주변에서 계속 찾았다”고 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 씨는 서울 종로구 와룡공원 인근 세워진 차량 내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112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으로 출동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사고 현장에서는 번개탄을 피운 흔적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는 올해 초부터 강남의 유흥업소 실장 김모(29·여)씨의 서울 자택에서 대마초와 케타민 등 여러 종류의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입건돼 최근까지 경찰 수사를 받아왔다. ..

요즘 이슈 2023.12.28

한동훈 비대위원 취임 "한동훈, 비대위원장 취임=윤, 당 완전 장악"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등판을 앞둔 한동훈 전 법무장관과 관련해 "한 장관이 비대위원장으로 취임하면 윤석열 대통령께서 당을 완전히 장악했다고 전제할 수가 있다"고 밝혔다. 김 전 위원장은 지난 24일 방송된 KBC 등 전국 9개 민방 공동대담에 출연해 "그런데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거냐 하는 것은 두고 봐야 할 일"이라고 여운을 남겼다. 그는 "윤 대통령의 당에 대한 장악력이 김기현 체제보다 더 강해졌는데 일장일단이 있다"고도 했다. 김 전 위원장은 "한 비대위원장이 자기 말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은 가지고 있다고 본다. 그런데 그거를 관철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 별개의 문제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한 장관이 운신 폭이 넓어서 당에서 여러 가지 이것저것을 한다고 하더라..

요즘 이슈 2023.12.27

세종 목욕탕서 입욕객 3명 감전 심정지…2명 사망

24일 새벽 세종시의 한 목욕탕에서 여성 입욕객 3명이 감전돼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2명은 숨졌다. 세종시와 세종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7분께 조치원읍의 한 목욕탕 여탕에서 3명이 비명을 지르며 쓰러지는 것을 탈의실에 있던 다른 여성이 보고 119에 신고했다. 쓰러진 여성들은 모두 70대인 것으로 전해졌다. 오전 5시 51분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쓰러진 3명을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3명은 70대로 추정하고 있으며 세종충남대병원, 청주하나병원, 충북대병원으로 이송됐다. 하지만 3명 가운데 2명은 숨진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인적사항 등 경찰이 조사에 나섰고 사고 직후 오전 6시 19분께 소방, 경찰, 전기안전공사는 합동으로 사고 ..

요즘 이슈 2023.12.24

경복궁 낙서 | 경복궁 낙서 지시자, 세종대왕상 낙서도 지시

경찰은 임 군이 텔레그램 단체 대화방에서, 자신을 '이 팀장'이라고 소개한 의뢰자를 처음 알게 되었고, 이 의뢰자로부터 범행 당일 낙서 지시를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경복궁 담벼락 낙서 테러'를 사주한 지시자가 경복궁뿐 아니라 광화문 앞의 세종대왕상에도 낙서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은 문화재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임모(17)군과 김모(16)양에게 범행을 지시한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 관계자가 경복궁에 이어 세종대왕상에도 낙서를 하라고 지시한 정황을 포착했다. 경찰은 임군과 김양이 경복궁에 낙서를 한 뒤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있는 세종대왕상에도 낙서를 하라고 지시받은 정황을 확인했다. 임 군은 세종대왕상 낙서 지시에 "주변 경비가 삼엄하다"며 따르지 않았고, ..

요즘 이슈 2023.12.22

인천 호텔화재, 옆 건물로 뛰어내려 긴박한 화재탈출

인천 도심 호텔 기계식 주차장에서 큰불이 발생해 54명이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18일 인천 공단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1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지하 3층, 지상 18층짜리 호텔(8천410㎡)의 기계식 주차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20대 남성이 대피 과정에서 추락해 골절상을 입었으며 30대 외국인 여성은 전신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또 52명이 연기를 흡입하거나 허리·발목 통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외국인 8명을 포함한 부상자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소방당국은 화재 당시 호텔 전체 객실 203실 가운데 165실에 투숙객이 있었다고 밝혔으나 조사 과정에서 131실로 정정했다. 불이 난 직후 투숙객과 호텔 직원 등 4..

요즘 이슈 2023.12.19

상문고등학교, 강남 명문 사립고에서 일어난 사학비리 사건

14일 방송되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에서는 1994년 강남 최고의 명문 고등학교에서 일어난 최악의 사학비리 사건을 조명한다. 1993년, 11월 전국 모의고사가 있던 어느 날. 강남의 한 명문 사립고에서 일어난 사건 아이들은 시험지를 유심히 살피다 이상한 점을 발견한다. 분명 11월인데 시험지엔 ‘7월’이라고 적혀있던 것. 모의고사 주관 출판사에 문의한 민근이는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된다. 학교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얻은 기출 시험지를, 학생들에게는 마치 공식 모의고사인 것처럼 시험료까지 받고 풀게 한 것이다 평소에도 이 학교 학생들은 다른 학교보다 더 자주, 더 많은 돈을 내야 했다.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던 아이들은 거사를 도모한다. 이른 새벽 세 명의 아이들이..

요즘 이슈 202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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