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슈 225

테라 루나 폭락 사태 권도형 미국행?

권씨는 22년 전세계적으로 400억 달러(약 52조원) 규모의 피해를 낳은 테라. 루나 암호화폐 폭락 사태의 핵심인물로 한국경찰이 체포영장을 발부하기 직전인 같은 해 9월 잠적했다가, 올해 3월 몬테네그로에서 여권위조로 현지 경찰에 붙잡혔다. 우리나라 업비트에서는 시가총액기준 4위, 최대 암호화폐거래소인 바이낸스에서는 시총 9위까지 갔엇기 때문에 유독 피해자가 많았었다. 지난 5월에는 검찰에서 테라 루나 사업이 실현 불가능한 구조인걸 알고 시작했다고 발표했으며, 권도형은 폭락 전 후 로 우리나라 최고 로펌인 김앤장에 무려 100억원 이상 송금하면서 자신을 법적으로 방어하려했던 움직임도 포착되었다. 이런 권도형의 처벌이 비교적 약한 우리나라로 송환하는 것이 아닌 미국으로 송환시켜야한다는 많은 피해자들의 염..

요즘 이슈 2023.12.15

유투브 프리미엄 우회 결제 방법 알아보기 (인터넷, 모바일 두가지 방법)

구글에서는 국가 우회 계정을 정지 시킬 수 있다. 유튜브 유료 서비스 약관을 찾아보니 다음 내용이 있다. 2.3 지리적 제한 ‘유료 서비스’, 그리고 ‘유료 서비스’ 내에서 이용 가능한 특정 콘텐츠는 일부 국가에서만 이용 가능할 수 있습니다. 귀하는 거주 국가를 허위로 진술하기 위해 거짓이거나 부정확하거나 오해의 소지가 있는 정보를 제시하지 않으며, ‘유료 서비스’ 또는 ‘유료 서비스’ 내에서 이용 가능한 콘텐츠의 액세스 또는 제공 여부에 관한 제한을 우회하려는 시도를 하지 않는 데 동의합니다 📌유투브 프리미엄 저련한 국가 TOP4 국가 현지가격 한국가격 튀르키예 29.99리라 약 1,480원 아르헨티나 389페소 약 1,500원 우크라이나 99흐리우나 약 3,700원 필리핀 159페소 약 3,800원 ..

요즘 이슈 2023.12.12

서울의 봄, 개봉 15일 손익 분기점 넘어 500만 향해 질주 (+ 예고편, 역사 알아보기 )

❣️예고편 ❣️ 서울의 봄은 시대상 남산의 부장들 후편으로 이어지니 개인적으로 남산의 부장들을 먼저 보고 영화를 보는것을 추천한다 . 12·12군사반란을 소재로 한 영화 ‘서울의 봄‘이 손익분기점(400만)을 넘어 흥행 질주를 하고 있다. 관객 숫자가 계속 증가 추세로, 올해 두 번째 천만 영화에 대한 기대감도 나온다. 5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지난 주말 사흘(1∼3일) 170만2000여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81.3%였다. 전날까지 누적 관객은 486만명으로 어느새 5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주말 관객은 개봉 첫 주인 149만4000명보다 늘었다. 일반적으론 개봉 첫 주 주말, 가장 많은 관객 수를 기록하고 점점 숫자가 줄어들지만, ..

요즘 이슈 2023.12.06

원희룡, 총선출마설 이준석 포용 입장…"대선 때 함께한 이준석 당연히 함께 해야"

내년 총선 출마가 예상되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대선 때 같이 했던 세력이라면 당연히 함께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보수 통합과 외연 확장을 강조했다. 원 장관은 4일 오후 박상우 국토부 장관 후보자 지명 직후 열린 국토부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 에서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 '지난 대선 때 이준석 전 대표와 쇼츠를 함께 찍는 등 함께 활동했었는데 앞으로도 같이 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어 "제 정치의 기본 생각 중 하나는 집권 여당보다 국정 운영 연합이 더 넓어지는 쪽으로 가는 정치가 좋은 정치라고 생각한다"며 "(이 전 대표와의 통합뿐만 아니라) 그보다 더 넓어져야 된다"고 말했다. 원 장관은 총선 출마 지역에 대해 "아직 정해진 것은 없고, 당에 돌아가 당과 상의하겠다"..

요즘 이슈 2023.12.05

홍준표 “부산엑스포 박빙이라 거짓 보고한 참모 징치해야”

홍준표 대구시장이 1일 부산엑스포 유치 실패와 관련해 대통령 주변 참모들에 대한 문책을 해야한다고 자신의 의견을 올렸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엑스포 발표 이틀 전 유력 일간지 헤드 타이틀로 ‘49대 51 막판 역전 노린다’고 전 국민을 상대로 거짓 정보를 보도케 하고 미국서 돌아온 대통령을 박빙이라고 거짓 보고하고 하루 만에 또 파리로 출장 가게 한 참모들이 누군지 밝혀내 징치(懲治·징계해 다스림) 해야 하지 않겠나”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런 무능하고 아부에 찌든 참모들이 나라를 어지럽게 하고 정권을 망친다”고 주장했다. ​ 홍 시장은 그러면서 “유치 실패가 문제가 아니라 세계의 흐름을 바로 보지 못한 관계 기관들의 무지와 무능이 문제”라고 적었다. 부산엑스포 유치는 총리..

요즘 이슈 2023.12.04

"남편이 마약했다" 신고한 아나운서…역고소 당해

강미정 아나운서가 공개적으로 남편의 마약 혐의를 고발하고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반면 석연찮은 수사 끝에 음성을 받은 남편은 마약을 하지 않았다며 강 아나운서를 역으로 고소해 진실공방이 일고 있다.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는 강 아나운서는 최근 라디오와 TV 등에 잇따라 출연하며 남편의 마약 혐의를 고발하고 있다. 그는 지난 2월 남편 조모 씨를 대마 흡연 및 소지 위반 혐의로 서울 수서경찰서에 고발하고, 폭행을 행사했다고 고소했다. 2015년에 조 씨와 결혼한 그는 그해 12월 남편 친구의 초대로 중국에 여행을 가면서부터 남편의 마약 투약을 의심했다고 한다. 남편 친구가 비닐에 싸인 초록색 덩어리를 가져와서 남편과 나눠가졌고, 남편은 호텔 욕실에서 그것을 말아피우더니 쓰러졌다고 강 씨는 주장했다. 남편..

요즘 이슈 2023.12.03

칠장사 화재, 자승 스님 입적 (+자승 스님 유언장 )

조계종 전 총무원장 자승스님(69)이 입적한 칠장사 화재와 관련해 요사채 좌측방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감식 결과가 나왔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전날 국과수, 소방당국 등 관계기관과 현장에서 합동 감식을 진행한 결과 발화부는 요사채 좌측방으로 추정된다고 1일 밝혔다. 불이 난 요사채는 방 2개와 마루, 화장실 등이 있는 구조로 알려졌다. 자승스님은 발화부로 추정되는 요사채 좌측방에 머문 것으로 알려졌다. 또 경찰이 DNA 감정을 의뢰한 결과 칠장사 화재 현장에서 발견된 법구는 자승스님인 것으로 확인됐다. 시신 부검에서는 화재사로 추정된다는 1차 소견을 전달받았다. 발화원과 구체적인 화재 경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화재 당시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자승스님이 인화성 물질이 담긴 것으로 추..

요즘 이슈 2023.12.02

대장동 불법 대선자금, 김용 징역5년 법정구속 첫 판결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대장동 일당에게 돈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다시 수감되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는 대장동 민간업자들에게 불법 정치 자금과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김 전 부원장은 이 대표가 참여한 민주당 대선후보 예비 경선 전.후인 2021년 4~8월에 유 전 직무대리와 공모해 대장동 민간개발업자인 남 변호사로부터 대선 자금 명목으로 8억4700만 원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 김 전 부원장은 성남시의원으로 재직하던 2013~2014년에 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상임위원으로 활동하며 유 전 직무대리로부터 네 차례에 걸쳐 1억9000여만 원을 수수한 혐의도 받는다 검찰이 지난해 11월 김 전..

요즘 이슈 2023.12.01

허경영 하늘궁서 숨진 80대, 불로유 조사

28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10시 30분께 경기 양주시 하늘궁 운영 모텔에 있던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 모텔 2층에서 80대 남성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 대표의 종교시설 '하늘궁'에서 80대 남성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하늘궁측이 "고인은 하늘궁 측으로부터 불로유를 구매한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다. 허경영 대표는 JTBC 유튜브 라이브 '장르만여의도'와의 인터뷰에서 "고인은 부인과 같이 자다 침대에서 낙상한 것"이라며 "우리와 관계없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불로유'를 강매 했다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 "거짓말"이라며 "나는 우유 먹으라고 안 한다. 내 이름이 유명해지니 회원들이 실험해 판매한 것 뿐"이라고 했..

요즘 이슈 2023.11.29

백현동 수사무마 의혹, 임정혁 전 고검장 등 압수수색

백현동 개발 민간업체 아시아디벨로퍼 정모 대표의 수사 무마 청탁 의혹을 조사 중인 검찰이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임정혁 전 대검찰청 차장검사(전 고검장)와 곽정기 전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장(전 총경)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이들은 정 대표로부터 각각 1억 원과 7억6000만 원의 변호사 수임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검사 김용식)는 27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임 전 고검장과 곽 전 총경의 주거지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수사 무마 청탁 의혹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검찰은 이들이 경기 성남시 백현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하던 검경 내부에 수사 무마 등을 청탁하는 대가로 정 대표로부터 수억 원대의 수임료를 받은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검찰은 정 대표와 부동산 중개법..

요즘 이슈 20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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